FCF Yield와 현금전환주기
회계 이익은 조작할 수 있어도 현금은 속이지 못한다 — 진짜 수익성의 지표.
분식회계의 90%는 이익에서 일어나고, 현금흐름에서는 거의 불가능하다. 를 기준으로 보면 엔론·세계 최대 스캔들을 사전에 필터링할 수 있었다.
FCF(Free Cash Flow) = 영업활동 현금흐름(CFO) − 자본적 지출(CAPEX). 회사가 유지·투자에 쓸 돈을 빼고 주주가 실제로 쓸 수 있는 현금. 배당·자사주매입·부채상환의 재원이 된다.
유지 CAPEX vs 성장 CAPEX: 모든 자본지출이 '뺄 것'은 아니다. ① 유지 CAPEX — 현재 시설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지출(감가상각액과 대략 비슷). ② 성장 CAPEX — 신규 사업·확장을 위한 선택적 지출. 진짜 FCF를 보려면 유지 CAPEX만 빼야 한다. 보수적으로는 전체 CAPEX를 빼는 것이 안전.
FCF Yield = FCF ÷ 시가총액 × 100%. '이 주식을 통째로 사면 연간 몇 % 현금이 돌아오나'. FCF Yield 5%는 예금 금리와 비슷 → 매력적. 10%+ → 강력한 저평가 신호. 2022년 말 메타(Meta)는 FCF Yield 10%를 넘어 버핏 스타일 가치투자자가 대거 매수했고, 2023년 3배 상승.
| 현금전환주기 CCC | 의미 | 예 |
|---|---|---|
| CCC < 0 (음수) | 역(逆) 현금흐름 — 고객이 먼저 내고 공급자에게 나중에 준다 | 아마존, 코스트코 |
| CCC 0~30일 | 매우 양호 | 애플, 삼성전자 |
| CCC 30~90일 | 평균적 | 일반 제조업 |
| CCC 90일+ | 운영자금 압박 | 중공업, 건설 |
CCC = DIO + DSO − DPO. DIO(재고보유일) + DSO(매출채권회수일) − DPO(매입채무지불일). 음수 CCC 기업은 타인의 돈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아마존·코스트코가 장기간 낮은 이익률에도 버틴 비결이 여기 있다 — 영업에서 무이자 자금을 무한 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