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요약노트
Ch.2 삼국시대
고구려·백제·신라·가야의 성립과 발전, 삼국통일
이 챕터의 내용
고구려 건국과 초기 발전
동명성왕, 태조왕, 고국천왕, 동천왕 — 네 왕의 이름이 고구려 초기사의 전부입니다.
주몽, 졸본에 깃발을 꽂다
기원전 37년, 부여에서 도망친 주몽(동명성왕)이 졸본에 고구려를 세웁니다. '주몽'은 부여 말로 "활 잘 쏘는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주몽은 졸본부여 왕의 딸과 결혼하여 정치적 기반을 확보합니다. 그러나 고구려는 졸본에 오래 머물지 않고 곧 국내성으로 수도를 옮깁니다.
- 고구려 건국 = 주몽(동명성왕), BC 37, 졸본
- 태조왕 = 계루부 왕위 세습 + 옥저 복속
- 고국천왕 = 5부 방위명 개편 + 부자상속 + 진대법(194, 을파소)
- 진대법 → 흑창 → 의창 → 사창 → 환곡 계보
고구려 전성기
내치(소수림) → 외정(광개토) → 완성(장수) — 이 3단계 공식이 오늘의 핵심입니다.
371년의 치욕, 그리고 재건
371년, 백제 근초고왕이 평양성까지 쳐들어와 고국원왕이 전사합니다. 이 충격 속에서 왕위에 오른 소수림왕은 "다시는 이런 치욕을 당하지 않겠다"는 절박함으로 개혁에 나섭니다.
소수림왕 = 불(372) · 태(372) · 율(373)
- 소수림왕 = 불교(372, 순도) + 태학(372) + 율령(373)
- 광개토대왕 연호 = 영락, 신라구원(400)
- 광개토대왕릉비 = 장수왕이 414년에 세움(지린성 지안)
- 장수왕 = 평양천도(427) + 한성함락(475) + 중원고구려비(충주)
- 나제동맹(433) = 고구려 남하 대응
백제 건국과 전성기
고이왕 = 칼을 만든 왕, 근초고왕 = 칼을 휘두른 왕. 두 왕의 역할 비교가 핵심입니다.
한강에서 나라를 세우다
기원전 18년, 주몽의 아들 온조가 위례성(한강 유역)에 백제를 세웁니다. 비류는 미추홀(인천)에 정착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온조에게 합류합니다.
백제는 처음에 마한 54개 소국 중 하나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고구려에서 가져온 선진 군사 기술과 정치 체제로 주변 소국들을 흡수하며 성장합니다.
- 백제 건국 = 온조왕, BC 18, 위례성
- 고이왕 = 6좌평·16관등 + 관복(자비청) + 율령
- 근초고왕 = 마한 병합 + 고국원왕 전사(371) + 칠지도 + 고흥 서기
- 수도 변천: 위례성 → 웅진(공주) → 사비(부여)
백제의 중흥과 멸망
무령왕이 담(담로)을 쌓고, 성왕이 사비에 집을 짓고, 의자왕이 황산벌에서 무너졌습니다.
웅진에서 다시 일어서다
475년 한성을 잃고 웅진(공주)으로 쫓겨온 백제. 무령왕(501~523)이 반란을 진압하고 왕위에 올라 22담로에 왕족을 파견하여 지방 통제를 강화합니다.
사비 천도, 남부여를 선언하다
- 무령왕 = 22담로(왕족 파견) + 무령왕릉(공주, 전축분, 지석)
- 성왕 = 사비 천도(538) + 남부여 + 22부·5부·5방 + 일본 불교 전파
- 관산성(554) = 성왕 전사 = 나제동맹 파탄
- 황산벌(660) = 계백 결사대 vs 김유신 = 백제 멸망
신라 건국과 발전
내물왕이 뿌리를 내리고, 지증왕이 나무를 키웠습니다. 두 왕의 업적을 절대 섞지 마세요.
경주 벌판의 알, 나라의 시작
기원전 57년, 경주 6촌의 촌장들이 알에서 태어난 박혁거세를 왕으로 추대합니다. 이것이 사로국, 훗날의 신라입니다. 초기에는 박·석·김 3성이 교대로 왕위를 차지하는 연합체였습니다.
김씨의 나라, 마립간의 시대
- 왕 호칭 변천: 거서간→이사금→마립간(내물왕)→왕(지증왕)
- 내물왕 = 마립간 + 김씨 세습 + 광개토대왕 군사 지원
- 지증왕 = 국호 신라(503) + 왕 칭호 + 우산국(이사부, 512) + 순장금지 + 우경 + 동시전
신라 전성기
법흥왕은 안을 다지고, 진흥왕은 밖을 넓혔습니다. 두 왕의 업적을 절대 섞지 마세요.
법으로 나라를 세우다
법흥왕(514~540). 이름 그대로 법(法)을 흥(興)하게 한 왕입니다. 율령·골품제·불교·연호 — 모든 제도적 기반을 완성합니다.
칼로 나라를 넓히다
- 법흥왕 = 율령(520) + 골품제 + 건원(536) + 불교(이차돈, 527) + 금관가야(532)
- 진흥왕 = 화랑도 정비 + 한강(553) + 대가야(562) + 순수비 4개(북한산·창녕·황초령·마운령)
- 금관가야 = 법흥왕 / 대가야 = 진흥왕
- 골품제 = 신라만의 신분 제도. 6두품 상한 = 아찬
가야 연맹
전기(금관가야·김해) vs 후기(대가야·고령). 맹주 교체와 멸망 과정이 핵심입니다.
철이 곧 돈이다
42년, 김수로왕이 김해에 금관가야를 세웁니다. 구지봉에서 내려온 황금 알 여섯 개 — 이것이 6가야의 시작입니다.
가야의 핵심은 철(鐵)입니다. 낙동강 하류의 풍부한 철광석을 캐내어 낙랑·왜에 수출하고, 철을 화폐처럼(덩이쇠) 사용했습니다. 근거 사료는 삼국지 위서 동이전입니다.
- 전기 = 금관가야(김해), 철·해상무역 / 후기 = 대가야(고령), 농업
- 400년 광개토대왕 남정 = 전기→후기 전환점
- 우륵 = 대가야 출신, 가야금, 신라 귀화, 국원(충주)
- 금관가야 = 532 법흥왕 항복 / 대가야 = 562 진흥왕 정복(이사부)
- 가야 = 연맹 단계 멸망. 고대국가 아님!
삼국의 골품제와 신분
자비청황 네 글자만 외우면, 골품제 문제는 끝입니다.
태어남이 곧 운명이었던 시대
신라의 골품제(骨品制)는 혈통에 의해 사회적 지위, 관등 상한, 일상생활까지 제한하는 신라 고유의 신분제입니다.
성골(聖骨)은 골품제의 최정상입니다. 부모 양쪽 모두 왕족인 사람만 성골이 될 수 있었어요. 왕이 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이었습니다.
- 골품제 = 골제(성골·진골) + 두품제(6·5·4두품)
- 성골 소멸 = 진덕여왕, 첫 진골 왕 = 태종무열왕
- 관복색 = 자비청황, 6두품 상한 = 아찬(6관등)
- 6두품 인물 = 강수, 설총, 최치원(6두품!)
- 화백회의 = 만장일치, 의장 = 상대등
삼국의 대외관계
을지문덕, 연개소문, 양만춘 — 이 이름들이 시험장에서 여러분을 구해줄 겁니다.
살수에서 안시성까지, 고구려의 전쟁들
장수왕의 평양 천도(427)는 남진 정책의 상징적 사건입니다. 이 남하 압박에 대응해 백제 비유왕과 신라 눌지왕이 433년 나제동맹을 맺습니다.
589년 수나라가 중국을 통일하면서 동아시아 판이 뒤집힙니다. 분열된 중국은 위협이 아니었지만, 통일 제국이 등장하자 고구려와의 충돌은 시간문제였어요.
- 나제동맹(433) = 비유왕 + 눌지왕
- 살수대첩(612) = 을지문덕 + 수 양제 + 청천강
- 안시성(645) = 양만춘(추정) + 당 태종 + 88일
- 연개소문 정변(642) = 영류왕 시해 + 보장왕 옹립
- 연개소문 사후 → 연남생 당 투항 → 고구려 멸망(668)
나당동맹과 삼국통일 과정
"나 백 백 연 고" — 이 다섯 글자 순서만 외우면 됩니다.
660에서 668까지, 삼국의 마지막 전쟁
642년, 백제 의자왕이 신라 대야성을 함락합니다. 대야성주 김품석과 그의 아내(김춘추의 딸)가 전사하면서, 김춘추는 복수를 결심합니다.
660년,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양면 공격합니다. 당 소정방 13만(해로) + 신라 김유신 5만(육로).
나당전쟁과 통일 완성
매육이 기수설 — 이 여섯 글자가 두 전투의 전부입니다.
당나라를 몰아내다 — 진정한 통일의 완성
백제·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는 한반도 전체를 자국 영토로 편입시키려 합니다. 도독부·도호부를 설치하면서요.
문무왕(재위 661~681)은 결단합니다. 670년, 나당전쟁을 시작합니다. 고구려 유민(안승)을 보덕국왕에 봉해 북방에서 당을 견제하고, 남쪽에서 영토를 확보하는 양면 전략을 펼칩니다.
- 삼국통일 완성 = 676년 (668 아님!)
- 매소성 = 육전(675), 기벌포 = 수전(676)
- 통일 한계 핵심 = 대동강 이남만
- 통일 완성 왕 = 문무왕 (태종무열왕 아님!)
- 발해 건국(698) = 대조영 → 남북국 시대
삼국의 불교와 문화
고소372 백침384 신법527 — 이것이 불교 전래의 전부입니다.
불교, 고분, 탑 — 삼국 문화 올림픽
삼국이 불교를 받아들인 이유는 왕권 강화입니다. 부처님 하나로 사상을 통일하면, 기존 귀족들의 부족신 권위가 약화되고 왕의 권위가 올라가니까요.
순서: 고백신 / 왕: 소침법 / 인물: 순마이
- 불교 전래 순서: 고(372) → 백(384) → 신(527)
- 무령왕릉 = 벽돌무덤 (굴식돌방무덤 아님!)
- 신라 돌무지덧널무덤 = 벽화 없음, 금관 출토
- 미륵사지석탑(백제, 익산) = 현존 최대·최고 석탑
- 이차돈 = 법흥왕 (진흥왕 아님!)
시험특강: 삼국 왕 업적 완전정리
고소광장연, 고근무성, 내지법진태 — 이 세 줄이 14명의 전부입니다.
삼국 14명의 왕, 이것만 외우면 끝!
백제 수도 이동도 함께 기억하세요. 한성(서울) → 웅진(공주) → 사비(부여). 사비 천도 = 성왕입니다.
왕 호칭 변천: 거서간 → 차차웅 → 이사금 → 마립간(내물왕) → 왕(지증왕). 이 흐름도 시험에 나옵니다.
- 고구려 순서 = 고소광장연
- 백제 순서 = 고근무성
- 신라 순서 = 내지법진태
- 법흥왕 = 제도(율령·골품·불교·금관가야)
- 진흥왕 = 확장(화랑·한강·순수비·대가야)
핵심 용어 모음
왕위 세습
**계루부 고씨** 왕위 세습 확립
영토 확장
**옥저 복속** — 동해안까지 영토 확대
대외 진출
**요동** 방면 진출 시도
진대법(고구려)
고국천왕 194년, 을파소 건의. **최초 빈민 구제법**
흑창(고려)
태조. 빈민에게 곡식 대여
의창(고려)
**성종**(986). 각 주에 설치, 상설화
사창(고려)
민간 주도. 향촌 자치적 성격
환곡(조선)
봄 대여, 가을 상환. 후기에 폐단 심화
동명성왕(주몽)
BC 37, 고구려 건국, 졸본 도읍
유리왕
국내성 천도
태조왕
계루부 왕위 세습, 옥저 복속
고국천왕
5부 방위명 개편, 부자상속, 진대법(을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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