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4 고려시대 (전기)
고려의 지방·군사 제도
5도와 양계, 고려의 땅을 다스린 두 가지 방법
평화로운 내륙은 행정 중심으로, 위험한 북방은 군사 중심으로 — 고려는 땅의 성격에 따라 다스리는 방법을 달리했습니다.
이 넓은 땅을, 호족들이 버티고 있는 이 땅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5도·양계, 안찰사·병마사, 주현·속현, 향·소·부곡, 2군 6위 — 고려 지방·군사 제도의 이원 구조를 완전 정리합니다.
핵심 내용
남쪽은 붓으로, 북쪽은 칼로 다스리다
5도 = 양광도·경상도·전라도·서해도·교주도. 일반 행정 구역으로, 안찰사가 순회하며 감찰합니다. 안찰사는 상주하지 않고 6개월 정도 순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양계 = 북계 + 동계. 거란·여진과 맞닿은 군사 구역으로, 병마사가 상주하며 군사를 지휘합니다. 남쪽의 안찰사가 붓을 쥘 때, 북방의 병마사는 칼을 쥐고 있었습니다.
암기: "안행병군" — 안찰사는 행정, 병마사는 군사
지방관이 가지 않은 곳이 더 많았다
5도 아래 주·군·현이 있는데, 주현(지방관 파견)과 속현(미파견)으로 나뉩니다. 충격적인 사실: 속현이 주현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지방관이 없는 속현은 향리가 실질적으로 관할했습니다.
고려 지방 제도의 한계 = 불완전한 중앙집권 속현 > 주현 → 지방관 미파견 지역이 더 많음 조선 때 모든 군현에 수령 파견으로 해소 "고려는 전국에 지방관을 파견했다" → 틀린 말!
과거도 못 보고, 떠나지도 못하는 사람들
향·소·부곡민의 3대 제약 ① 조세 가중 — 일반 군현보다 무거운 세금 ② 거주 이전 불가 — 태어난 곳에서 벗어날 수 없음 ③ 과거 응시 불가 — 신분 상승 기회 원천 차단
향·소·부곡민 ≠ 노비! 노비와는 다른 천민 집단이지만 양민보다 낮은 신분
왕을 지키는 군대, 성을 지키는 군대, 논밭을 지키는 군대
2군(친위) ≠ 6위(수도 방위) — 바꿔 출제 주의! 주현군(5도) ≠ 주진군(양계) — 배치 지역 바꿔 출제! 암기: "경2·6, 지주·주" — 경군 2군 6위, 지방군 주현군 주진군
고려 양계에 배치된 지방군은?
고려의 안찰사는 해당 지역에 상주하며 행정을 총괄했다.
향·소·부곡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고려는 2성 6부의 중앙 관제를 운영하였다.
핵심 용어
5도
일반 행정 / 안찰사(순회) / 내륙·남부
양계
군사 구역 / 병마사(상주) / 북방 국경
개경(開京)
수도 — 개성
서경(西京)
평양 — 고구려 옛 수도 (묘청 서경 천도 운동)
동경(東京)
경주 — 신라 옛 수도
향(鄕)·부곡(部曲)
농업 종사 천민 집단 거주지
소(所)
수공업·광업 특수 생산지 (금소·은소·철소·종이소·먹소)
2군
응양군 + 용호군 = 국왕 친위대 (최정예)
6위
좌우위 등 6개 부대 = 수도·국경 방위
주현군
5도 배치 — 예비군적, 유사시 동원 (치안 유지)
주진군
양계 배치 — 상비군적, 상시 전투 대기 (국경 방어)
정리 노트
고려 지방 제도 — 이원 구조
5도 vs 양계
- 5도
- 일반 행정 · 안찰사 순회 (상주 안 함)
- 양계
- 북방 군사 구역 · 병마사 상주 · 암기: '안행병군'
주현·속현
- 주현
- 지방관 파견 지역
- 속현
- 지방관 미파견 — 속현이 주현보다 더 많았음!
- 3경
- 개경(개성) + 서경(평양) + 동경(경주)
안찰사는 순회, 병마사는 상주 — 바꿔 출제 빈출! '고려는 전국에 지방관을 파견했다' → 틀린 문장 (속현이 더 많았음)
핵심 정리
- 15도(안찰사, 순회, 행정) + 양계(병마사, 상주, 군사) = 이원 구조
- 23경: 개경(개성) + 서경(평양) + 동경(경주)
- 3속현 > 주현 — 지방관 미파견 지역이 더 많음 (불완전 중앙집권)
- 4향·소·부곡: 조세 가중 + 거주 이전 불가 + 과거 응시 불가 (≠노비)
- 5중앙군: 2군(응양군+용호군, 친위) + 6위(수도 방위)
- 6지방군: 주현군(5도) + 주진군(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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