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요약노트

Ch.3 2020년대 최신 철학 조류

사변적 실재론, 가속주의, 포스트휴머니즘, 메타모더니즘

이 챕터의 내용

1

사변적 실재론과 OOO

사변적 실재론, OOO, 신유물론, 메타모더니즘 등 21세기 철학의 새로운 지형도를 그려봅시다.

칸트 이후 200년간 철학은 인간의 인식에만 갇혀 있었다

칸트 이후 200년간 서양 철학을 지배한 것은 상관주의(correlationism)입니다. 쉽게 말해 인간의 인식과 무관한 실재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이죠. 사물 자체(Ding an sich)는 접근 불가능하니, 우리는 항상 인간에게 나타나는 세계만 논할 수 있다는 겁니다.

2025년 현재, AI의 '블랙박스' 작동 방식이 하먼의 '객체 철수' 개념과 공명하면서 학제간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 상관주의는 칸트 이후 200년간 인간 인식 밖의 실재를 말할 수 없다는 제한이었다
  • 사변적 실재론은 2007년 골드스미스에서 상관주의 거부를 선언했다
  • OOO에 따르면 모든 객체가 완전히 투명하지 않으며, 평평한 존재론을 주장한다
  • 신유물론에서 물질은 능동적 힘을 가지며, 인트라-액션 개념에 따르면 관계가 실체에 선행한다
  • 메타모더니즘은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사이에서 진동하며, 정보된 순진함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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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속주의와 e/acc

좌파 가속주의에서 다크 계몽까지, 기술의 방향을 둘러싼 가장 첨예한 논쟁을 추적합니다.

같은 가속이라도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

같은 '가속'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방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기술은 인간 해방의 도구인가, 아니면 자본주의가 스스로를 실현하는 수단인가 — 이것이 핵심 분기점이죠.

AI를 멈춰야 하는가 더 빨리 달려야 하는가

  • 가속주의는 좌파의 탈자본주의와 우파의 자본주의 가속으로 분화되었다
  • EA는 AI 위험을 강조하고, e/acc는 규제가 오히려 위험하다고 주장한다
  • FTX 사태는 EA의 극단적 결과주의가 사기로 변질된 사례이다
  • 다크 계몽과 NRx는 민주주의 실패를 선언하고 대성당 구조를 비판한다
  • TESCREAL 비판은 7개 이데올로기가 하나의 연결된 다발이라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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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스트휴머니즘과 AI 윤리

트랜스휴머니즘, 포스트휴머니즘, 하라리, AI 윤리 등 인간의 미래를 둘러싼 가장 근본적인 질문을 파헤칩니다.

같은 '인간 이후'를 말하지만 방향이 정반대다

2025~26년 현재 가장 뜨거운 논의는 AI 의식 문제입니다. AI는 통제할 도구인가, 아니면 도덕적 고려의 대상인가 — 이 질문이 점점 현실적으로 다가오고 있죠.

인간이 세계를 지배한 이유? 허구를 믿는 능력

  • 트랜스휴머니즘은 더 나은 인간을 추구하고, 포스트휴머니즘은 인간 범주 자체를 해체한다
  • 하라리는 허구를 믿는 능력에서 데이터교, 무용 계급, AI는 행위자라는 흐름을 제시했다
  • 하라리 비판은 단순화, 환원주의, 인권 해체의 위험, 내적 모순을 지적한다
  • AI 윤리는 정렬과 AI 대우, 정렬의 민주화, 숙의적 정렬 등을 논의한다
  • 2020년대 철학의 핵심 질문은 AI 시대에 인간이란 무엇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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