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5 고려시대 (후기)

공민왕의 내정 개혁과 좌절

신돈과 전민변정도감의 역할을 설명할 수 있다노국대장공주 사망이 개혁에 미친 영향을 이해한다신진사대부의 성장과 분화를 파악한다

권문세족을 무너뜨리려 했으나, 끝내 왕 자신이 무너졌다

반원 개혁으로 원의 간섭을 걷어낸 공민왕. 하지만 국내에 권문세족이라는 거대한 기득권 세력이 버티고 있었다. 승려 신돈이라는 파격의 카드를 꺼내든다.

신돈의 전민변정도감이 기득권을 흔들었으나, 노국대장공주의 죽음이 모든 것을 바꾼다.

신돈, 전민변정도감, 노국대장공주, 신진사대부 — 고려 멸망으로 향하는 길목의 핵심 키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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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승려를 정치 전면에 세우다 — 파격 중의 파격

반원 개혁 이후 남은 과제는 권문세족이라는 내부의 적이었다. 왕의 측근에도 있고, 군사력도 있고, 대토지도 가진 이들을 상대하려면 기존 관료 밖의 인물이 필요했다.

공민왕이 선택한 카드가 신돈(辛旽)이다. 승려 출신으로 권문세족과 아무 연고가 없는 외부인이었다.

신돈이 주도한 핵심 개혁 기구가 전민변정도감(田民辨整都監)이다. 권문세족이 불법으로 빼앗은 토지와 노비를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는 기구다.

전민변정도감의 활동 • 권문세족 불법 점유 토지 파악 → 원래 주인에게 반환 • 불법 노비를 양민으로 복구 • 토지·노비 문서 진위 확인 → 백성들은 열광, 권문세족은 반발

신돈=승려 출신 · 전민변정도감=불법 토지+노비 환원

노국대장공주가 떠나고, 왕도 무너지다

1365년, 노국대장공주가 출산 중 사망한다. 원 공주였지만 공민왕과 진심으로 사랑한 사이였다. 이 사건 이후 공민왕은 정사를 돌보지 않게 된다.

공민왕의 보호가 약해지자 권문세족은 일제히 반격했다. 1371년 신돈이 제거되고, 전민변정도감의 개혁도 중단되었다.

1374년, 공민왕은 자제위 소속 홍륜 등에 의해 시해된다. 자기가 만든 조직의 인물에게 살해당한 비극적 최후였다.

1365=노국대장공주 사망 · 1371=신돈 실각 · 1374=공민왕 시해

고려 안에서 고칠 것인가, 아예 나라를 바꿀 것인가

공민왕은 성균관을 정비하여 성리학 교육의 거점으로 삼았다. 이색을 배치해 교육 과정을 재편했고, 여기서 공부한 학생들이 신진사대부의 주력이 된다.

공민왕 내정 개혁의 역사적 의의 개혁 자체는 좌절되었으나: 1. 신진사대부라는 새 세력을 키웠고 2. 성리학이라는 새 이념을 확산시켰고 3. 권문세족 체제의 모순을 드러냈다 → 이 모든 것이 조선 건국의 토대가 되었다

성균관=이색 · 온건파=정몽주 · 급진파=정도전 · 조선 건국의 토대

토지 개혁의 두 얼굴, 시기와 성격이 다르다

이어서 결과와 성격을 비교합니다

신돈은 문신 출신으로 공민왕의 내정 개혁을 주도하였다

공민왕의 정사 방기를 초래한 결정적 사건은?

공민왕은 신돈을 등용하여 전민변정도감을 설치하고 토지 개혁을 시도하였다.

공민왕의 내정 개혁과 좌절 정복!

key

핵심 용어

1365년경

신돈 등용, 전민변정도감 활동

1365년

노국대장공주 사망 → 정사 방기

1371년

신돈 실각·제거

1374년

공민왕 시해 (홍륜)

이색

성리학 교육 확산, 성균관 정비

정몽주

온건 개혁파 (고려 유지)

정도전

급진 개혁파 (새 왕조 건국)

조준

과전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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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정리

항목전민변정도감과전법
시기공민왕 때 (고려 말)공양왕 때 (고려 최말기)
주도 세력신돈조준 등 신진사대부
목적불법 토지·노비 환원토지 제도 자체 개혁
항목전민변정도감과전법
성격시정(바로잡기)새 제도 수립
결과신돈 실각 후 흐지부지조선 건국의 경제적 기반

전민변정도감(공민왕·신돈) vs 과전법(공양왕·조준) / 시기와 주도 세력 바꿔 출제!

edit_note

정리 노트

신돈과 전민변정도감

신돈
승려 출신 (문신 아님!). 권문세족과 연고 없는 외부 인물로 등용
전민변정도감
권문세족이 불법 점유한 토지·노비를 원래 주인에게 환원하는 기구
결과
백성 열광, 권문세족 반발 → 1371년 신돈 실각·제거

신돈=승려 출신 (문신 아님, 자주 바꿔 출제) 전민변정도감(신돈·공민왕) vs 과전법(조준·공양왕) — 시기·주도 세력 구별 필수

공민왕 개혁 좌절과 신진사대부

공민왕 타임라인

1365년
노국대장공주 사망 → 공민왕 정사 방기
1371년
신돈 실각·제거
1374년
공민왕 시해 (홍륜에 의해)

신진사대부 분화

온건파 — 정몽주
고려 유지. 단심가. 선죽교에서 이방원에 피살
급진파 — 정도전
역성혁명론(맹자). 조선 설계자. 조선경국전

성균관 정비=이색 / 안향=성리학 최초 소개 정몽주 제거=이방원 (이성계가 직접 제거한 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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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리

  • 1신돈 = 승려 출신, 전민변정도감 = 불법 토지·노비 환원
  • 23대 연도: 1356(반원 개혁), 1365(노국대장공주 사망), 1374(공민왕 시해)
  • 3전민변정도감(공민왕·신돈) vs 과전법(공양왕·조준) 구별 필수
  • 4신진사대부 분화: 온건파(정몽주) vs 급진파(정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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