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2 주식 투자 기초
주식의 기본
같은 삼성전자인데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가 따로 있다?
삼성전자를 사려고 증권사 앱을 열었더니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두 종목이 보입니다. 가격도 다르고 배당도 다릅니다. 어떤 것을 사야 할까요?
의결권을 포기하면 더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다면, 무엇이 유리할까요?
주식에도 종류가 있고, 배당과 분할이 있습니다. 주식 투자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봅시다.
주식 종류
보통주 vs 우선주
배당
매년 현금을 나눠주는 수익
액면분할
1주를 여러 주로 쪼개기
핵심 개념
보통주
의결권이 있는 일반 주식
우선주
배당 우선 but 의결권 없음
배당
기업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분배
핵심 내용
의결권이냐, 배당이냐 둘 다 가질 수는 없다
보통주는 주주총회에서 투표할 수 있는 의결권이 있는 일반 주식입니다. 반면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을 우선적으로 더 많이 받습니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삼성전자우의 배당금은 거의 같지만, 우선주 주가가 낮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은 우선주가 더 높습니다.
보통주: 의결권 O + 배당 O (기본 배당률) 우선주: 의결권 X + 배당 O (보통주보다 1~2%p 높은 배당률) 삼성전자 예시: 보통주 주가 ~7만원 / 우선주 주가 ~6만원
같은 배당금인데 우선주 배당수익률이 더 높다
배당 중심 장기투자 → 우선주 / 경영 참여·단기매매 → 보통주
우선주가 항상 보통주보다 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어서 나머지 항목을 비교해봅시다
주식 수익은 시세차익만이 아닙니다 매년 현금을 받는 배당이 있습니다
배당금은 기업이 번 이익 중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현금입니다.
미국에서는 배당을 25년 이상 매년 올린 기업을 '배당귀족주'라 부르는데, 이런 기업들이 장기적으로 시장 수익률을 앞선 경우가 많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예금 금리와 직접 비교할 수 있어 투자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배당수익률(%) = (1주당 배당금 ÷ 현재 주가) × 100 배당성향(%) = (총 배당금 ÷ 당기순이익) × 100 예) 주가 5만원, 배당 2,000원 → 배당수익률 4% 예금 금리 3%보다 높다!
배당 재투자(DRIP)하면 복리 효과 극대화
배당기준일(보통 12월 말) 전에 매수해야 배당 수령. 배당에도 세금 15.4% 부과
배당수익률 10%? 주가 폭락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주가 10만원에 배당 2,000원이면 수익률 2%입니다. 그런데 주가가 2만원으로 폭락하면 같은 배당금으로 수익률이 10%가 됩니다.
숫자만 보면 좋아 보이지만, 실상은 기업이 위기에 빠진 것이죠. 이것이 '배당 함정(Dividend Trap)'입니다.
배당 함정을 피하려면 체크리스트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로 확인할 것은 이익 안정성입니다. 최소 3년 이상 꾸준히 순이익을 내는 기업이어야 배당을 믿을 수 있습니다.
이익 안정성 — 3년 이상 꾸준한 순이익이 나는가?
두 번째는 배당 지속성입니다. 한두 해 배당을 준 것이 아니라, 5년 이상 배당을 유지하거나 증가시킨 기업이 진짜 배당주입니다. 미국의 '배당귀족주'가 이 기준입니다.
배당 지속성 — 5년 이상 배당을 유지·증가했는가?
세 번째는 배당성향입니다. 순이익 중 배당으로 나눠주는 비율인데, 40~60%가 적정합니다. 80% 이상이면 미래 투자를 줄이면서까지 무리하게 배당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배당성향 — 40~60%가 적정. 80% 이상이면 무리한 배당
마지막으로 주가 추세를 반드시 확인하세요. 배당수익률이 갑자기 높아졌다면, 배당이 늘어난 것이 아니라 주가가 폭락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배당 함정입니다.
주가 추세 — 폭락으로 수익률이 높아진 것은 아닌가?
배당락(기준일 다음날 주가 하락)도 주의 — 배당만 받으려고 직전에 사면 손해
보통주 대비 우선주의 가장 큰 특징은?
8조각 피자와 4조각 피자 피자 크기는 같습니다
주식분할(액면분할)은 1주를 여러 주로 쪼개는 것입니다.
주가가 너무 높으면 소액 투자자가 접근하기 어렵죠. 삼성전자는 2018년 50:1 분할로 주가가 약 250만원에서 약 5만원으로 낮아졌습니다.
핵심은 총 가치(시가총액)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분할 후 주가 = 분할 전 주가 ÷ 분할비율 분할 후 주식수 = 분할 전 주식수 × 분할비율 예) 10만원짜리 1주를 5:1 분할 → 2만원짜리 5주. 보유 가치 10만원 그대로
목적: 소액 투자자 접근성 ↑ → 유동성 ↑
⚠️ '주가가 싸졌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 1만원권 1장을 천원권 10장으로 바꾼 것일 뿐
애플, 테슬라, 구글도 모두 액면분할을 했습니다
글로벌 대형주들의 액면분할 사례를 살펴봅시다. 삼성전자는 2018년에 50:1 분할을 단행했습니다. 주가가 약 250만원에서 약 5만원으로 낮아져 소액 투자자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삼성전자 (2018) — 50:1 → 250만원 → 5만원
애플은 2020년에 4:1 분할을 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분할 이력이 있는 애플은 소액 투자자 친화 정책의 대표 사례로, 분할 후에도 주가가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애플 (2020) — 4:1 → 500달러 → 125달러
테슬라는 2022년에 3:1 분할을 진행했습니다.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으로 주가가 크게 오른 후, 개인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테슬라 (2022) — 3:1 → 900달러 → 300달러
구글(알파벳)은 2022년에 20:1이라는 대규모 분할을 했습니다. 2,800달러이던 주가가 140달러로 낮아졌으며, 이는 구글 역사상 최대 규모의 분할이었습니다.
구글 (2022) — 20:1 → 2,800달러 → 140달러
분할 발표 후 단기적으로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지만, 분할 자체는 호재가 아닙니다. 반대: 주식병합 = 여러 주를 1주로 합침 주가가 너무 낮은 기업이 하는 경우 → 부정적 신호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기' — 분할 기대감에 매수 후 실제 분할 시 주가 하락 패턴 주의
주식분할(액면분할)을 하면 기업의 시가총액이 증가한다
배당수익률이 갑자기 높아진 주식은 좋은 투자처일 가능성이 높다
주식의 기본을 마스터했습니다!
핵심 용어
보통주
의결권이 있는 일반 주식
우선주
배당 우선 but 의결권 없음
배당
기업 이익의 일부를 주주에게 분배
비교 정리
| 항목 | 보통주 | 우선주 |
|---|---|---|
| 의결권 | 있음 (주주총회 투표) | 없음 |
| 배당 | 기본 배당 | 보통주 +1~2%p 우선 |
| 유동성 | 거래량 많음 (매매 쉬움) | 거래량 적음 (급매 불리) |
| 항목 | 보통주 | 우선주 |
|---|---|---|
| 가격 | 기준 가격 | 보통 보통주보다 낮음 |
| 적합 투자자 | 단기 매매, 기업 이슈 투자 | 장기 배당 투자자 |
핵심: 우선주 괴리율이 클 때 매수하면 추가 수익 기회. 단, 거래량이 적어 급매 시 불리
시각 자료
핵심 정리
- 1보통주 = 의결권 + 유동성, 우선주 = 배당 우선 + 낮은 가격
- 2배당수익률 = 배당금 ÷ 주가 — 주가 폭락 '배당 함정' 주의
- 3액면분할 = 피자 자르기. 조각 수만 바뀌고 시가총액은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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